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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카카오골프예약' 서비스 1주년 이벤트 진행

지난해 정식 출시 후 총 다운로드 수 65만 및 누적 회원 수 56만 달성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6.08 13:15:46
[프라임경제] 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카카오골프예약'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카카오VX


지난 2019년 6월 정식 출시한 '카카오골프예약'은 현재 총 다운로드 수 65만, 누적 회원 수 56만을 달성할 정도로 많은 골퍼들이 찾고 있다. 또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20만건 이상의 라운드 횟수를 기록했으며, 80만명의 골퍼가 라운드를 경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카카오 VX는 '카카오골프예약'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8일부터 21일까지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 앱 내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골프 투어 패키지(1팀)'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앱을 통해 골프 예약을 진행하는 이용자 중 1000명을 선정해 △파우치 △얼음주머니 △모찌숄더백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며, 골프 라운드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 '#카카오골프예약' 등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 후 'AHC선크림'을 증정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카카오골프예약'은 이용자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동반자 티타임 투표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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