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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확대' 진에어 "지역공항 활성화 도움 기대"

김포~여수 · 여수~제주 신규 취항…국제선도 운항 재개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6.03 13:28:29
[프라임경제] 최근 지역공항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국내선을 확대하고 있는 진에어(272450)가 이번에는 김포~여수와 여수~제주 신규 취항에 나선다.
 
3일 진에어는 19일부터 7월16일까지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을 매일 왕복 1회 부정기 운항하고, 이후 정기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김포~여수 항공편은 김포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20분, 여수공항에서 매일 오후 5시15분에 출발한다. 여수~제주의 경우 여수공항에서 매일 오전 9시55분,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4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단, 상세 운항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다.
 

B737-800 항공기. ⓒ 진에어


해당 노선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웹·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도 총액 최저 운임 기준 △김포~여수 1만7900원부터 △여수~제주 1만89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진에어가 운항하는 국내선은 이달 초 정기편으로 전환한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에 이어 모두 9개로 확대됐다.
 
진에어는 "여수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지역민들의 교통편의가 향상되고 여수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선 확대와 편리한 스케줄 편성을 통해 고객만족 및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6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던 국제선 가운데 5개 노선에 대한 운항을 재개한다. 아울러 교민수송을 위한 임시편도 투입한다.
 
그동안 진에어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해외 각국의 입국금지 및 제한 조치로 인해 지난 4월부터 정기편 운항을 중단하고 해외교민 등 수송을 위한 임시편 및 화물기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재개하는 국제선은 해외체류 중인 △교민 △유학생 △비즈니스 등의 현지 수요와 항공 화물 물동량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6월부터 우선 재개하는 국제선은 △인천~방콕 △인천~하노이 △인천~타이베이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총 5개 노선이다.
 
진에어의 국제선 재개 노선에 대한 항공편은 홈페이지 웹,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단,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현지발 항공편만 예매 가능하다. 또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운항스케줄 변경 시 환불 및 여정변경 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각 노선 별 시장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국제선 추가운항을 결정할 예정이다"라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기내 방역과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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