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진칼, 일반 공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 3000억원 발행

대한항공 유상증자 필요 재원 조달 목적…가장 현실성 있는 방안 고려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6.01 17:39:05
[프라임경제] 한진칼(180640)은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일반 공모 방식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 Bond with Warrant) 3000억원을 발행키로 결의했다. 

한진칼의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은 대한항공(003490)이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 연합뉴스


한진칼 이사회는 지난 5월14일 지주회사로서의 당연한 의무인 대한항공 지분 가치 유지 및 대한항공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3000억원 규모로 대한항공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한진칼은 신주인수권(Warrant)이 부여돼 있고, 주관사 총액 인수가 가능한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한진칼의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은 주주 및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일반 공모 방식이다. 

이는 주주·일반인 대상 청약 절차를 한꺼번에 진행하는 일반 공모 방식이 청약률 상승과 일정 단축을 가능하게 해 대한항공 유상증자 납입 일정 준수에 보다 유리하다는 것을 고려한 결정이다.

한편, 한진칼은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토대로 적시에 대한항공 유상증자 재원을 마련하는 동시에 한진칼의 차입구조 개선 및 추후 자본 확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