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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파리, 스트릿 감성 살린 '스니커즈' 출시

파리지앵 시크함과 현대적 감각 믹스매치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6.01 10:28:20
[프라임경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파리'가 클래식한 요소에 대담한 디자인을 더한 파리지엥 감성의 스니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 레노마파리


레노마 파리는 파리 고유의 감성을 가진 레트로 하이엔드 스타일 브랜드로, 새로움과 익숙함을 믹스한 트렌디 프렌치 스타일을 이번 신제품에 녹여내 파리지앵의 시크함이 살아있는 뉴트로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니커즈는 △에어드롭 △플래시라이트 △슈퍼팝콘 총 3가지 스타일로, 정통 최고급 슈즈에서 볼 수 있는 점잖은 스티칭이 특징인 웰트화와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인 조거 스니커즈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졌다. 

레노마파리 관계자는 "청키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5~6cm의 굽높이와 종일 걸어도 가뿐한 발걸음을 선사하는 가볍고 푹신한 소재들이 적용돼 발이 피곤하지 않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니커즈는 각 제품명에 따라 △OOTD △SWIMMING POOL △GIRL CRUSH △OBJECT 4가지 콘셉트로 풀어낸 룩북 보는 재미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노마 파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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