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파리'가 클래식한 요소에 대담한 디자인을 더한 파리지엥 감성의 스니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레노마 파리는 파리 고유의 감성을 가진 레트로 하이엔드 스타일 브랜드로, 새로움과 익숙함을 믹스한 트렌디 프렌치 스타일을 이번 신제품에 녹여내 파리지앵의 시크함이 살아있는 뉴트로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니커즈는 △에어드롭 △플래시라이트 △슈퍼팝콘 총 3가지 스타일로, 정통 최고급 슈즈에서 볼 수 있는 점잖은 스티칭이 특징인 웰트화와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인 조거 스니커즈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졌다.
레노마파리 관계자는 "청키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5~6cm의 굽높이와 종일 걸어도 가뿐한 발걸음을 선사하는 가볍고 푹신한 소재들이 적용돼 발이 피곤하지 않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니커즈는 각 제품명에 따라 △OOTD △SWIMMING POOL △GIRL CRUSH △OBJECT 4가지 콘셉트로 풀어낸 룩북 보는 재미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노마 파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