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091810)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국내선 확대를 본격 진행한다.
29일 티웨이항공은 오는 6월26일부터 매일 2회 일정으로 광주공항을 출발하는 양양 노선 부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영동지역은 강릉선 KTX 개통으로 수도권에서의 교통편의는 크게 개선됐으나 광주, 부산 등 영호남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강원도와 호남지역을 방문하는 여행 및 상용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 지역은 최근 해외여행의 어려움에 따른 국내 여행 증가로 동해안의 깨끗한 청정지역으로의 여행방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양양은 서핑의 성지이자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급상승하고 있는 곳이며, 인근 설악산 및 강릉 등 인기 여행지와 다양한 레저와 액티비티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여름 가족여행지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공항 또한 △나주 △여수 △목포 △완도 등 우리나라의 대표 섬 지역 관광과 남해안 관광을 이용할 수 있는 관문공항으로, 강원도 주민들의 호남지역 방문 교통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양양 노선은 매일 2회 주간 및 오후 운항으로 고객들의 원하는 시간대 선택이 커져서 이용편의도 더욱 높아지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양양국제공항지점을 새롭게 개설하고, 최상의 안전운항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수도권(김포) △강원도(양양) △영남(대구·김해) △호남(광주) 지역 등 국내 대부분 지역을 연결하는 항공편을 운항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기존에 없는 신규노선 취항으로 고객들의 편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최근 취항한 지방공항 등을 연계해 다양한 수요 확대를 준비,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더욱 다변화된 국내선 노선망을 구축하고자 앞서 지난 25일에는 국내 LCC 최초의 양양 노선인 부산~양양 노선을 매일 3회 운항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