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도입

6월30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마다 10% 넥슨캐시 추가 충전

[프라임경제] 넥슨(대표 이정헌)이 넥슨홈에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차이(CHAI)'는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이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넥슨은 오는 6월30일까지 서비스 도입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넥슨

넥슨홈 내 결제수단 페이지에서 '차이'를 선택하고 앱 설치 및 계좌를 연결하면 '넥슨캐시' 충전이 가능하며, 1만원 이상 첫 결제 시 넥슨캐시 3000원이 추가로 충전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넥슨캐시로 추가 지급한다. 해당 혜택은 매 결제 시마다 적용되며, 추가 지급 최대 한도는 3000 넥슨캐시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한 '차이(CHAI)'는 넥슨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 번째 간편결제 수단"이라며 "현재 넥슨카드 및 △핀 △휴대폰 △신용카드를 비롯해 △토스 △페이코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