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0' 참가자 모집

KPGA 이수민·이승택 부자와 함께하는 젝시오 팀 대항전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대회로 시작해 매년 전통있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는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0'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 던롭

지난 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한 이래 5회째를 맞이하는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0'은 참가자들로부터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나누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가지고 가는 감동적인 이벤트로 매해 호평을 받고 있다. 

골프를 통해 부자간의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젝시오 파더 & 선 팀클래식 2020'은 오는 6월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하나가 돼 강해지는 아버지와 아들의 '찐' 감동의 순간을 나눌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던롭 관계자는 "KPGA 이수민·이승택 선수 부자와 함께하는 팀 대항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스코어 이상의 가치를 영위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골프대회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6월9일까지로,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젝시오를 사용하는 부자 골퍼라면 누구라도 응모 가능하며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이 대표로 응모하면 된다.

부자 중 1명이라도 젝시오를 사용한다면 특별한 부자간의 사연 및 사진과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으로 당첨자는 6월1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