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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일회성" 아우디, 신차 보증기간 3개월 무상 연장

법적 의무·책임 부담 無…코로나19 영향에 언택트 마케팅도 강화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5.19 10:25:01
[프라임경제] 아우디가 전 세계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증기간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탓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보증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다. 

이번 보증 연장 기간 확대 조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발적이고 일회성으로 실시하는 것이며, 어떤 법적 의무나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

단, 아우디가 제시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차량에 한해서만 보증기간이 연장된다. 

구체적으로 이번 보증기간 연장은 △유럽 △브라질 △멕시코 △인도에서 생산됐으며, 신차 보증기간이 2020년 3월1일에서 2020년 5월31일 사이에 만료되는 전 세계 모든 아우디 차량에 적용된다.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는 고객편의를 위해 해당 차량의 신차 보증기간을 3개월 연장하며, 따라서 해당 차량들의 보증기간이 최대 2020년 8월31일까지 연장된다. 

아울러 신차 보증기간은 연장되지만 보증 주행거리 한도는 이전 조건에서 연장되지 않는다.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아우디 부문 제프 매너링 사장은 "아우디는 고객들로 하여금 보다 여유롭게 아우디의 쇼룸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보증 연장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조치가 고객의 아우디 서비스 경험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우디는 고객들이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우디는 모든 차종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 보증 서비스 외에도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는 필수 교환 부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차량 유지관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아우디 코리아 역시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최근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외출을 자제하면서 차량구매 시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비대면 영상 상담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 내 '아우디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신청, 영상상담에서 구매까지 비대면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영상상담을 원하는 소비자는 아우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상담을 원하는 모델, 전시장)를 기입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아우디 비대면 영상 상담서비스는 실시간 예약 가능한 시스템을 비롯해 향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디지털 서비스를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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