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XGOLF(대표 조성준)가 5월 말까지 XGOLF에서 야간 라운드를 예약한 고객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큐로(경기 광주)부터 △포레스트힐(경기 포천) △필로스(경기 포천) △알프스대영(강원 횡성)까지 경기·강원지역 4개 골프장의 3부 타임으로 구성됐다.
먼저 서울에서 4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 광주 '큐로'는 식사가 포함된 주중·주말 3부 18홀 그린피를 12만원부터 예약 가능하고, 9홀 종료 후 스타트하우스에서 봄달래 국수를 제공한다.
이어 경기 포천에 위치한 '포레스트힐'과 '필로스'는 3부 타임 18홀 그린피와 식사를 포함 각각 8만원과 10만원부터 이용가능하다.
또 XGOLF 고객이 직접 골프장을 다녀온 뒤 평가하는 XGOLF 이용 후기에서 9.2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강원 횡성의 '알프스대영'은 18홀 그린피와 치킨, 맥주를 8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선선한 봄바람과 영롱한 빛의 조명으로 근사한 분위기 속 봄밤 라운드의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야간 라운드 식사 제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