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홀인원 기록시 축하선물 쏜다"

골퍼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 지속 모색

[프라임경제] 모든 골퍼들이라면 평생 한 번쯤은 '홀인원'을 기록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홀인원'은 프로라도 쉽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 때문에 '홀인원'을 친 골퍼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홀인원' 기념 로고볼을 제작하고, 동반 라운딩을 한 골퍼들이 트로피를 맞춰준다. 

ⓒ 볼빅

이에 볼빅(206950, 회장 문경안)이 대한민국 골퍼라면 누구나 꿈꾸는 '홀인원'을 기록 시 볼빅의 스테디셀러인 '뉴 비비드 3라인' 골프공을 선물하는 '홀인원_축하해요'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마켓과 함께 하는 이벤트로, 골프장에서 발급되는 '홀인원 인증서'를 지참하고 전국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2020년 신제품 '뉴 비비드 3라인' 골프공으로 제작한 홀인원 기념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특히 볼빅의 골프공을 사용해 홀인원을 했을 때는 4더즌을 증정하고, 타사 골프공을 사용해 홀인원을 했을 경우라도 2더즌을 선물한다. 또 홀인원의 기념 로고볼을 제작할 경우 10더즌당 2더즌(10+2)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각종 홀인원 기념 로고 디자인 및 인쇄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 홀인원 인증서를 꼭 지참하고 골프존마켓 매장을 방문해야 하고, 로고볼 제작은 볼빅 정규 제품에 가능하다. 

볼빅 관계자는 "골퍼에게 커다란 영광이고 행운인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골프존마켓과 함께 홀인원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인 볼빅 골프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골퍼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됐기 때문에 홀인원을 기록했다면 모든 골퍼가 그 대상이 된다. 

아울러 이벤트 상품인 '뉴 비비드 3라인'은 볼빅이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무광 컬러볼의 선구자인 비비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트리플 퍼팅라인이 적용돼 있어 퍼팅 때 정렬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