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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체로 한판붙자 시청하고 조아연·전가람 애장품 받자"

볼빅, 유튜브 '인생가람' 채널서 이색 시청자 이벤트 진행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5.04 09:47:28
[프라임경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의 전가람(25·볼빅)의 유튜브 '인생가람' 채널에서 팀볼빅 소속 선수 4명의 애장품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 볼빅


볼빅(206950, 회장 문경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쳐 있는 골프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가람 △김홍택(27) △조아연(20) △이재윤(20) 등 4명의 팀볼빅 선수들이 참가한 '솔리체로 한판붙자' 이벤트 매치플레이를 지난 달 20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안성Q 골프클럽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와 손 소독,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안전하게 라운드를 가졌다.

경기방식은 2인 1팀 포섬 매치플레이로 KPGA팀(전가람&김홍택) 대 KLPGA팀(조아연&이재윤)의 남녀 투어별 대결로 승부를 가렸다. 

선수들은 이날 각 투어에서 사용하는 골프공이 아닌 소속사의 2020년 신제품인 하이글로시 3중 나노 코팅 기술이 적용된 '솔리체' 골프공을 공식구로 사용했다. 

참가 선수들은 모두 같은 팀볼빅 소속인 만큼 라운드 내내 2020시즌 목표 등 다양한 주제로 웃음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선수들은 '솔리체로 한판붙자' 시청자를 위해 이날 각자의 골프 애장품 한 가지씩을 준비해 선물로 내놓았다. 

2019 KLPGA 신인왕을 수상한 조아연이 증정키로 한 것은 국가대표시절부터 6년동안 사용한 퍼터를 비롯해 전가람은 투어 골프백을, 김홍택은 조아연처럼 퍼터를, 이재윤은 신제품 골프화를 준비했다.

또 시청자 이벤트는 애장품 외에도 이색 매치플레이 공식구로 사용한 '솔리체 10더즌(10명)'도 준비됐다. 선수들의 얘기나 소문처럼 '솔리체(R&A공인)는 비거리가 예상외로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전달된 스타들의 애장품은 지난 1일부터 전가람 프로의 유튜브 '인생가람' 채널에 공개된 '솔리체로 한판붙자' 1·2편의 시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팀볼빅 소속 남녀프로 4명이 대결하는 18홀 매치플레이 '솔리체로 한판붙자'를 시청하고 댓글과 볼빅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치열한 승부의 현장을 확인하고 좋아하는 선수의 애장품을 받고 싶으면 '인생가람' 채널을 시청한 뒤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볼빅 공식 홈페이지와 볼빅 공식 SNS 채널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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