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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골프장 '티타임 투표' 기능 추가

골프 업계 최초 모바일 기반 티타임 투표 서비스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4.21 10:57:22
[프라임경제]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이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하며, 골프 예약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카카오골프예약'에 골프장 '티타임 투표' 기능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 카카오VX


'티타임 투표' 기능은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 기반 골프장 티타임 투표 서비스로, 해당 기능은 '카카오골프예약' 앱 실행 후 관심 티타임 탭에서 여러 티타임을 담고, 이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해 동반자들과 투표하는 방식이다.

카카오VX는 '티타임 투표' 기능 추가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5월10일까지 선호하는 티타임에 투표하고 기능을 공유하는 이용자 중 10팀을 추첨해 오는 5월에 오픈 예정인 신규 골프장 '라싸골프클럽'의 VIP 초청 라운드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오는 6월30일까지 회원 가입 및 첫 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골프예약'의 회원이 된 이용자에게는 선결제 쿠폰 및 가입 축하 캐시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에 첫 라운드를 완료하는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네임텍'을 선물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골프 예약의 첫 시작인 티타임 선정 과정을 투표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공유해 선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골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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