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유권자들을 향해 고개 숙여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마지막 유세를 통해 '마음을 잇고, 변화를 잇고, 희망을 잇겠다'는 전 후보의 뜻에 따라 유세는 '잇다'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세 번의 선거 낙선에 이어 지난 4년의 임기동안 전 후보와 동고동락했던 '북구의 이웃',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모임·보험금 부지급 피해자 모임 회원 등이 이날 마지막유세에 참여한다.
전 후보는 유세를 마친 후 공식선거운동 종료시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가들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전 후보는 "평범한 이웃의 따뜻한 마음, 사회적 약자가 가진 희망, 변화의 중심에 선 북구의 변화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이웃사람으로 북구에서 살며, 싸움하는 정치를 하지 않고, 오직 북구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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