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준석 더불어민주당 남구갑 후보는 13일 청년 전체에 평등한 기회 제공 및 고용문제와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부산 남구 청년 정책 203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낙연 전 총리가 강준석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갑 후보를 찾아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프라임경제
먼저 청년들에게 창의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청년 의무 고용제 △직업훈련 체계 확립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 보호 및 근로 환경 개선 등 청년 일자리 지원 계획을 밝혔다.
또 남구 청년 주거 지원 정책으로 교통요지 역세권 청년 주택 공급, 청년 공공임대주택 저리 제공 및 쉐어하우스 공급 확대 계획을 제시했다.
아울러 청년을 위한 금융지원 활성화, 청년 신용 회복 지원사업, 청년 예술 문화 활동 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책도 내놨다.
강준석 후보는 "청년 주거 복지 확대 및 창업 환경지원으로 청년들의 활동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 청년에게 힘이 되는 도시, 청년으로 다시 서는 도시 부산 남구를 설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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