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람부터 살리자. 결국정치란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
반 백일째 '진주 코로나19 방역단'을 이끌고 있는 김유근 경남 진주갑 무소속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빗속에 거리로 나와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유근 후보는 대표공약으로 '경상대학교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 전국 최초 '24시 공립 외할머니집' 등을 내걸었다. 당초 미래통합당 소속이 던 그는 공관위가 경선을 건너뛰고 지난 3월 박대출 의원을 단수 추천하자, 무소속후보로 이번 4.15총선에 출마했다.
기호10번을 받은 그는 이날 유세장에서 "당선 즉시 통합당에 복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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