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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10번' 김유근 진주갑 후보...막판 주말 유세 총력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0.04.12 15:17:08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사람부터 살리자. 결국정치란 사람을 위해 하는 것."

반 백일째 '진주 코로나19 방역단'을 이끌고 있는 김유근 경남 진주갑 무소속 후보가 선거 막판 휴일 유세에 나서 시민들에게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는 대표공약으로 '경상대학교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 전국 최초 '24시공립 외할머니집' 등을 내걸었다. 당초  당초 미래통합당 소속이 던 김 후보는 공관위가 경선 건너뛰고  지난 3월 박대출의원을 단수 추천하자, 무소속후보로 이번 4.15총선에 출마했다.

기호10번을 받은 그는 이날 유세장에서  "당선 즉시 통합당에 복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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