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당, 탈당 수도권무소속후보와 통합당간 단일화 촉구

[프라임경제] 한국경제당은 미래통합당을 향해 수도권무소속연대와의 단일화를 10일 제안했다.

한국경제당은 최근 막말 논란으로 궁지에 몰린 미래통합당만으론 이번 4.15 총선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며, 탈당 무소속후보를 포함해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만 문정권 심판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당은 "무소속과 미래통합당 후보와의 즉각적인 단일화가 어렵기에 한국경제당이 중재에 나섰다"면서 "양측은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그간에 공천으로 인한 감정은 잠시 묻어두고 하나의 대오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중도보수 연합을 통해 문재인 경제정책 실패와 코로나 포퓰리즘 독재를 막아야 한다"며 미래통합당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