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부산본부 의장단 및 산별대표단이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을 윤준호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 의장단 및 산별대표단은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 20대 국회에서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노총 부산본부 의장단 및 산별대표단이 7일 유준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 프라임경제
또한 윤준호 후보는 부산 발전, 해운대 발전에 기여할 센텀2지구 그린벨트 해제를 성사시키고 이번 총선 1호 대표공약으로 발표한 센텀2지구 내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해운대형 일자리'를 통해 노동자의 복지 확대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두영 한국노총 부산본부 부의장 및 해상노조 의장은 "짧은 기간에도 가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윤 후보에게 4년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해운대을 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삶에 바람직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에 "앞으로 21대 국회에서도 지속가능한 노동존중 사회 건설과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노동자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며, "2000만 노동자의 권리가 인정받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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