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후보가 오는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했다.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을 후보가 새벽 첫차에 몸을 싣고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 프라임경제
윤준호 후보는 2일 첫 일정으로 새벽 4시30분에 부산 해운대구 반여3동에 위치한 일신여객 차고지를 방문해 새벽 첫차를 타고 출근 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버스 차고지에서 대기 중인 운전기사들을 격려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후 버스를 타고 원동 IC로 이동해 지역 주민에게 아침 출근인사를 진행했다,
윤준호 후보는 "새벽부터 고단한 몸을 이끌고 나오는 주민 여러분께 선거의 시작을 알려 드리고 우리 사회를 지탱할 수 있게 해주신 감사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 선거 첫 공식일정을 버스 차고지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8년 재보궐 선거 이후 단 한 번도 주민들께 겸손한 마을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한민국과 부산을 떠받치고 있는 부산시민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바른 정치로 해운대을 지역 주민들께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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