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차 산업혁명시대 부합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김미애 미래통합당 해운대구(을) 후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미래인재개발원 유치'를 제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미애 미래통합당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후보. ⓒ 프라임경제
공약의 구체적 내용으로 레이저조각기, 3D프린터,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미래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외국어체험학습실·영어도서관 등을 갖춘 '글로벌외국어교육센터'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교육환경 개선 효과는 한 세대에 머물지 않고, 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로 이어 진다"면서 "특히, 교육은 삶의 질과 직결되고 거주지 선택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여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최고의 복지는 교육"이라 강조하며, "궁극적으로 교육 문제로 인해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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