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큐만큼 리얼하고 예능보다 재미있는 신개념 메디테인먼트 쇼가 울산지역 안방 점령에 나선다.
현재 큰 관심 속에 방영 중인 부산mbc '수상한 진료실'이 더욱 새롭고 강력한 구성으로 ubc울산방송에서 '처방의고수'라는 타이틀로 6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처방의고수는 의료(Medical)와 예능(Entertainment)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메디테인먼트 콘텐츠'를 대표하고 있다.

ubc울산방송 '처방의 고수'는 오는 6월부터 본방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15분, 재방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 디 에디트
기존 의료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교양 정보물의 성격이라면, 처방의고수는 '재미있게 건강해지자!'를 모토로 예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건강정보의 성격을 더해 색다른 재미를 장착했다.
진행은 연극배우로 잘 알려진 중견 배우 고인범(고대감)가 맡는다. 고정패널로는 걸크러쉬 백찬희(백상궁), 글로벌 매력남 체드(체도령)가 나서, 처방의 고수(전문의)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재미와 정보를 주는 형식이다.
2019년 선풍적인 이슈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knn시사예능 '쎈사람들의 소통콘서트'와 현재 건강예능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부산mbc 수상한진료실 제작팀 디 에디트(THE EDIT)가 제작한다.
김대규 총괄제작 PD는 "웃음과 재미는 기본, 새로운 건강정보, 참신한 건강예능을 만들자는 프로그램 목표를 가지고 현재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며 "고수들의 숨어있는 처방의 비밀을 파헤치는 출연진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함께 웃고 떠들다 보면 건강정보까지 덤으로 얻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