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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앤로나, 에폰골프와 콜라보 클럽 선봬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느낌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3.23 12:01:15
[프라임경제]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마크앤로나와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추구하는 에폰골프가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골프 클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마크앤로나


에폰골프가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것은 브랜드 역사상 최초다. 때문에 '최초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수식어로 뛰어난 제품력과 마크앤로나만의 디자인으로 자신 있게 출시한 이번 골프 클럽은 드라이버와 6종류의 아이언 클럽(△5I △6I △7I △8I △9I △PW)이다. 

먼저 드라이버는 솔의 리딩엣지 부분에 '채널 브릿지 기술'을 탑재해 반발력과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했으며, 헤드 부분에 특수 페이스 소재로 두껍게 설계해 임팩트 시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이어 아이언은 금속을 가열한 후 강력한 압력으로 형태를 다듬어 내부에 세밀한 금속 조직이 이뤄지는 단조공법을 사용해 임팩트 시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또 용수철 페이스와 순수 연철 소재의 바디로 이뤄진 포켓 아이언 구조의 특수공법으로 제작돼 뛰어난 반발성을 구현하고, 확대 된 반발 영역은 입문자부터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완성됐다. 

마크앤로나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클럽은 마크앤로나의 아이코닉한 카모플라주 패턴에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디자인했고 네온 옐로우 컬러를 포인트 라이닝으로 사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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