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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현대차 7세대 올 뉴 아반떼 "모든 면에서 진보했다"

개선된 3세대 플랫폼 최초 탑재로 기본기 향상…국내 4월 출시 예정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3.18 11:13:52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다음 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 △북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호세 무뇨스 (Jose Munoz)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미국을 넘어 현대차의 세계적인 성공에 중요한 모델이었다"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모든 면에서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모델로 변화했다"고 자신했다.
 
다음 달 국내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f·m) △1.6 LPi(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f·m)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최초 적용됐다. 향후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T N 라인(Line)도 출시 예정이다.  

올 뉴 아반떼에는 고강성 경량화 차체, 최첨단 안전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 현대자동차


충돌 안전성, 승차감, 소음진동, 동력, 연비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올 뉴 아반떼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낮아진 전고와 시트 포지션,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 개선된 △레그 룸 △헤드 룸 △숄더 룸으로 완성된 우수한 공간성이 돋보인다.
 
정면충돌 성능이 향상된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은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현을 도왔고, 서스펜션의 기본 성능을 강화해 조타감·응답성을 향상시켰다. 또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통합 플랫폼으로 개발돼 향후 글로벌 준중형 승용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 올 뉴 아반떼에는 고강성 경량화 차체, 최첨단 안전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는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했다.
 
여기에 소비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을 선택 적용 가능하다.

올 뉴 아반떼에는 젊은 감성을 갖춘 고객을 위한 최첨단 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 현대자동차


뿐만 아니라 올 뉴 아반떼에는 젊은 감성을 갖춘 고객을 위한 최첨단 사양도 다양하게 적용됐다. 특히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구조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으로 완성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개인화 프로필 △음성인식 차량 제어 △카투홈 기능이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적용됐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통해 키(스마트키) 없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 출입 및 시동이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디지털 키를 이용해 고객은 가족과 지인 등 다른 사람에게 차량을 공유하거나, 키가 없는 상황에서 손쉽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올 뉴 아반떼는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장점이다. 대표적으로 △최종 목적지 안내 △내차 위치 공유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발레모드 △공기 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현대차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더욱 강조된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교하게 깎아낸 보석처럼 입체적으로 조형미를 살린 외관과 운전자 중심 구조로 설계된 내장이 어우러져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아반떼 고유의 대담하고 스포티한 캐릭터를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헤드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뤄 넓고 낮아진 비율과 함께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전면부를 구현했다. 원석이나 광물에서 볼 수 있는 기하학적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돼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울러 측면부는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이 세 개의 면으로 나눠져 각기 다른 빛깔을 구현했으며, 전체적으로 전면부는 낮고 후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웨지(Wedge) 스타일 디자인으로 긴장감과 속도감 넘치는 측면부를 완성했다.
 
후면부에서는 현대의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날카로운 스포일러 형태의 트렁크와 넓은 일체형 테일램프가 어우러져 더욱 스포티한 후면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 뉴 아반떼는 비행기 조종석처럼 운전자를 감싸는 구조로 설계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몰입감을 더해주는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문에서 콘솔까지 연결되는 운전자 중심 구조는 낮고 넓으면서 운전자를 감싸 돌아 스포츠카처럼 스포티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또 올 뉴 아반떼는 전장 4650㎜(기존 대비 +30㎜), 전폭 1825㎜(기존 대비 +25㎜), 전고 1420㎜(기존 대비 -20㎜)로 혁신적인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휠베이스는 2720㎜(기존 대비 +20㎜)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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