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핑골프(대표 차광중)가 역대 최고 판매고를 올린 G400 시리즈의 후속으로 커스텀 측면에서 눈에 띄는 발전과 동시에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증가시킨 'G410' 시리즈로 돌아왔다.
'G410'시리즈에 적용된 웨이트 이동 기술은 간단한 방법으로 구질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 페어웨이에서 더욱 긴 비거리와 원하는 볼 비행을 위해 자신감 있는 스윙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 '커스텀 CG 로케이션'의 고밀터의 텅스텐 백 웨이트의 3가지 포지션(드로, 뉴트럴, 페이드)은 뉴트럴부터 드로와 페이드까지 CG 위치를 이동시켜 투어레벨의 피팅을 스스로 가능하도록 해 줄뿐 아니라 완벽한 저중심설계는 MOI를 증가시켜 볼 스피드와 관용성이 올라가 폭발적인 비거리를 실현한다.
특히 특허 받은 탄도 튜닝 2.0은 초경량 공기역학 호젤 슬리브로 로프트와 라이 옵션이 확대돼 8가지로 변경이 가능해 볼의 로프트와 라이조절까지 조정 가능하며, 더 가벼워진 무게의 호젤은 제품성능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고정형 드라이버와 똑같은 성능을 낸다.
아울러 더욱 먼 비거리를 위한 볼 스피드를 더욱 빠르게 만들기 위해 'T9S+ 포지드 페이스'를 채용했다. '포지드 페이스'는 특허된 열처리 프로세스를 통해 더 얇고 탄성이 높게 제작됐으며, 강력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선사한다.
또 진화된 잠자리 날개 형상의 초박형 크라운구조에 455CC 헤드의 단단한 특성과 특허된 '드래곤 플라이' 기술과 결합해 크라운에서 절약된 무게를 주변부로 옮겨 관용성을 높이고 CG를 최적화했다.
이와 더불어 유선형의 날렵한 디자인은 다운스윙 시 드래그를 줄이기 위해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됐고, 더 진화된 터뷸레이터를 장착해 클럽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 그리고 거리를 증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카운터 밸런스 샤프트인 '알타 CB 레드'는 가벼운 무게와 높은 발사가 가능하며 동시에 더욱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고 일관성 있는 느낌을 제공한다.
8g의 카운터 웨이트 그립 끝부분은 CG를 더욱 높게 위치하도록 만들어주고, 에너지 전달과 관성이 높아지도록 허용해 더욱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이끌어낸다.
핑골프 관계자는 "단조 T9S 페이스를 결합한 455cc의 세련된 블랙헤드는 강렬한 레드와 조합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며 "'G410' 시리즈는 △G410플러스 드라이버 △슬라이스방지용 G410 SFT △저탄도저스핀 G410 LST 등 3가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G410 아이언까지 풀라인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