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재욱)는 2018년 출시된 컨퀘스트 업그레이드 버전인 '컨퀘스트 블랙'으로 남자 골퍼들을 겨냥한다.
프리미엄 퍼포먼스 라인인 컨퀘스트 블랙은 가장 빠르게 골프인구가 증가하는 3040 후반의 남자 골퍼를 대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프리미엄 골프브랜드를 선도해온 마제스티골프 많의 프리미엄 감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컨퀘스트 블랙 드라이버는 마제스티만의 독자적인 고정밀 가공 기술인 '스파이더웹 페이스설계'를 채택해 구조적으로 탄탄하고 유연한 페이스를 완성했고, 높은 반발력과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비거리를 향상시켜준다.
또 잉여중량을 사이드 솔에서 토우까지 원주모양으로 재배치함으로써 관성모멘트는 증가시켜주고, 미스샷 시에도 안정감있는 볼 컨트롤을 가능케 한다.
특히 무회전 조정 기능이 탑재된 '탄도조절 기능'이 있어 별도의 샤프트 조작 없이도 골퍼 기호에 맞는 구질과 탄도를 제공한다. 이는 마제스티골프 최초로 적용된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마제스티골프는 그립에서도 최고급 그립을 사용했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마제스티 투어 벨벳 올긴 그립'은 마이크로 다이아몬드 텍스쳐가 적용된 그립으로 뛰어난 쿠션감을 제공한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기존 마니아층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컨퀘스트 블랙은 중후하고 트렌디한 감각이 더해져 2020년 국내 프리미엄 골프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기능과 제품 디자인으로 골프문화의 고급화를 이끄는 하이엔드 골프시장의 No.1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자리매김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