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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특집] 젝시오, '웨이트 플러스' 기술 통해 이상적 파워 포지션 실현

"골프여제 '박인비'도 애용"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3.18 10:11:43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10번의 혁신을 거쳐 진화된 '젝시오 일레븐'과 새롭게 태어난 젝시오 파워의 새로운 포스 '젝시오 엑스' 두 개의 라인업으로 출시 초부터 골퍼들로부터 반응이 뜨겁다. 

던롭 관계자는 "지난 2000년 1세대 모델을 처음 출시한 젝시오는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국내 골프 클럽 마켓 쉐어 1위를 유지해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11번째 모델은 더욱 다이내믹해지고 더욱 강화된 기술을 도입해 점차 다양화돼가는 아마추어 골프 라이프를 지원하는 브랜드로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던롭


기존 젝시오 레귤러 모델에서 이어지는 '젝시오 일레븐'에 파워 골퍼를 위한 '젝시오 엑스'를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해 젝시오의 라인업 안에서 모든 골퍼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젝시오 클럽에 탑재된 비거리 테크놀로지는 헤드의 반발 성능 향상만을 위한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골퍼의 파워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최근에는 스윙 영역까지 연구 개발했다. 

아울러 새롭게 개발된 젝시오만의 신기술 '웨이트 플러스' 테크놀로지는 평소 스윙만으로도 안정적이면서 이상적인 탑의 형태인 '파워 포지션'을 실현하며 백스윙 탑에서 응축된 힘이 헤드 스피드를 가속시켜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폭발적인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뿐만 아니라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힘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일관성 있는 파워 포지션을 유지해 클럽 헤드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50% 감소시키며 결과적으로 전 모델 대비 평균 비거리가 4야드 향상됐다. 

던롭 관계자는 "젝시오 신 라인업 '젝시오 엑스'에도 '웨이트 플러스' 테크놀로지가 탑재돼 압도적 비거리와 관용성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만들어 낸다"며 "'젝시오 일레븐'과 '젝시오 엑스'는 전체적인 기획 개발로 비거리 시너지를 최대화해 '골프여제' 박인비도 사용하는 클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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