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 골프 전문 기자들이 골프용품만 다루는 온라인 전문 뉴스 사이트가 '골프기어뉴스'를 17일 오픈했다.
골프기어뉴스는 골프용품 구매 길라잡이 역할을 추구하는 사이트로, 신제품 골프용품 소식을 비롯해 심층 분석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 골프용품사들의 할인 이벤트와 골프용품 테스트를 통해 어떤 제품이 어떤 골퍼에게 맞는지도 조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골퍼들의 정보 교류 공간을 지향하는 것도 특징이다. 골프용품 사용 경험담을 공유할 수 있는 'Community'의 체험기 코너는 골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기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골프기어뉴스는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 가입 후 골프용품 체험기를 올리면 매달 30여명을 선정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3월의 선물은 △세계 3대 수제 퍼터 TP Mills(TP 밀스) 2개와 헤드 커버 10개 △보이스캐디의 신제품 음성형 거리측정기 VC4 에이밍 5개 △긴 비거리와 우수한 스핀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볼 스릭슨 Q스타 투어 10더즌 △넘버원 샤프트 브랜드 트루템퍼의 다이나믹골드 아시안리미티드 투어 110 샤프트 1세트 △고급스러운 골프 소품 홀인원 매직월렛&골프볼 세트 2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