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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Z3000 플러스' 선봬

커틱티드·ADSA 기능 탑재…무상 AS 3년 확대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3.17 09:46:00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는 전후방 2채널 FHD 영상화질이 탑재된 블랙박스다.

ⓒ 팅크웨어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는 1080 픽셀을 구현하는 고해상도로 높은 영상화질을 구현하며, 주행 시 발생하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는 물론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적용됐다.

또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스텐다드/라이트 버전)'도 지원된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주차충격알림 △차량정보표출 △차량위치확인 △차량위치공유 △원격전원제어 등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으며 최초 2년간의 통신비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와 더불어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기본 지원되고, 그밖에 △패스트 부트 솔루션 △타임랩스 △포맷프리 2.0 △스크린세이버 △안전운행도우미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는 기능적으로 전후방 FHD 화질과 ADAS 기능은 물론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으로 주행뿐 아니라 주차 중에도 차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며 "성능뿐 아니라 사후 지원도 강화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3000 플러스'에 대한 제품 사후 지원 부분도 강화했다. 제품 구입 후 기본 품질보증기간 1년에 무상 A/S 기간 2년을 더한 총 3년의 무상 A/S가 적용돼 오랜 시간 안정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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