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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 정식 출시 전 흥행 청신호

현지 커뮤니티서 긍정적 반응 이끌어내며 기대감 높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3.09 10:23:13
[프라임경제] 네오위즈(대표 문지수) 산하 Round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솔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가 정식 출시 전 헤드 스타트에서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지표를 달성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오픈 월드를 모험하면서 협력 전략이 강조된 △던전 △필드보스 △전장 △PVP(이용자들 간 전투)등 풍부한 콘텐츠가 핵심인 콘솔 게임으로, 언리얼 4 엔진과 4K UHD 및 HDR10을 지원해 뛰어난 그래픽과 화질을 구현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 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는 지난 2월26일부터 파운더스팩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한 '헤드 스타트'를 시작했다.

'헤드 스타트'에서 1일 차 리텐션(잔존율)이 90%에 육박하는가 하면 콘솔 플랫폼의 주요 시장인 북미와 유럽에서 하루 평균 5시간의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이용자들의 참여율이 높게 나타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 시키고 있다. 

여기에 이용자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현지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블레스 언리쉬드'는 세계적인 게임 제작사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 퍼블리싱을 맡은 첫 MMORPG로 오는 3월12일(현지시간)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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