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MFS골프,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 샤프트 선봬

초 고탄성 소재 사용…비거리·방향성 두 마리 토끼 잡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3.09 10:18:50
[프라임경제] 골프 클럽은 크게 헤드와 샤프트, 그립 3가지로 구분된다. 그 중 클럽의 70% 이상 성능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샤프트다. 

샤프트는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골프 클럽에 있어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 MFS골프


이에 샤프트 전문 브랜드 MFS골프(대표 전재홍)가 △윤채형 △안신애 △이미향 △홍진주 프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들이 사용했고, 다수의 투어 프로들에게 검증받은 '매트릭스 이루다 시리즈'의 후속작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 샤프트는 최신 공법과 기술력이 집약된 피팅 전용 사프트로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모두 출시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외형적인 힘에 의해 변화하는 골프 샤프트 휨의 변화를 샤프트 원주의 360도 전 방향에 걸쳐 동일하고 일률적인 굽힘 강성을 유지하도록 개발됐다. 

또 고탄성 카본섬유를 사용해 스윙시 물리적 힘에 대한 굽힘 강성을 최적화했으며, 모든 골퍼들의 최대 고민인 비거리 증대와 더불어 샷의 분산도를 줄여 항상 안정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울뿐 아니라 다운 스윙 시 헤드의 속도가 유지돼 볼에 전달되는 속도가 향상된다. 

특히 '매트릭스' 샤프트의 가장 큰 특징은 팁 부분이 강하다는 점인데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 샤프트 역시 매트릭스 샤프트 DAN를 그대로 물려받아 팁 부분이 강하다.

MFS골프 관계자는 "샤프트 팁 부분에 45도 초고탄성 카본섬유를 추가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임팩트 시 타감을 증가 시켜 비거리를 고민하는 골퍼들과 방향성의 편차가 큰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이루다' 브랜드는 '꿈을 이루다, 성취하다'라는 뜻을 가진 순 한글 브랜드로,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 샤프트로 비거리와 방향성에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