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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을 이상호, 코로나19 긴급 생활지원 촉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0.03.06 17:57:59

더불어민주당 총선 출마자 10인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이상호 선거사무소

[프라임경제]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 예비후보는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코로나19 긴급 생활지원 요청' 긴급성명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출마자 10인이 함께 했다.

이상호 예비후보는 "온 국민이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다. 수입도, 월급도, 급식도 차단돼 한계상황에 직면해 있다. 중소기업, 영세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대다수의 국민들이 고통 받는 실정"이라며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부유층과 안정적 고소득자를 제외한 국민 1인당 최대 50만원 이내의 긴급생활비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소득 급감, 취약계층의 식사, 임대료 걱정, 마스크 구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며 "최대한 많은 국민이, 생계걱정 없도록 생활지원금을 긴급추경에 편성하고, 국회가 지지부진하면 대통령이 비상수단이라도 강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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