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오는 4월 열릴 예정이었던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가 취소됐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월17일부터 사흘간 펼쳐질 예정이었던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스폰서의 요청으로 올해는 취소됐고, 오는 2021년 4월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총 상금은 8억원으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지난해 4월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대회에서는 조정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