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3673대, 수출 3384대 총 705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9.8%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4%, 전월 대비 14.6% 감소한 수치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2%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75.3% 증가했다.

THE NEW QM6 LPe. ⓒ 르노삼성자동차
2월 내수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한 판매위축까지 겹치면서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주력 판매모델인 SM6와 QM6가 각각 731대, 2622대 판매되면서 내수판매 버팀목 역할을 했다. SM6는 전년 동월 31.1% 감소한 반면, QM6는 15.0%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르노삼성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특별 구매보조금 600만원에 힘입어 SM3 Z.E.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20% 대폭 증가한 96대가 판매됐다. 이외에도 르노 마스터 버스는 73대 출고됐으며, XM3는 57대가 판매됐다.
한편, 르노삼성의 2월 수출은 전월 대비 75.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50.2% 감소했다.
북미 수출용 차종인 닛산 로그가 1900대, QM6(수출명 르노 콜레오스) 1340대, 르노 트위지는 144대 선적됐다. 특히 부산생산 트위지는 총 12개국에 수출됐으며, 전체 물량 중 125대가 프랑스 등 유럽에서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