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연테크(044380, 대표 김희라)는 일체형 스탠드 탑재와 함께 모바일 세로모드가 가능한 캐리뷰L/A 2종과 4K UHD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캐리뷰UHD 1종 등 총 3종의 2020년형 15.6형 휴대용 터치모니터 캐리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캐리뷰 L/A는 각각 L형과 A형의 일체형 스탠드를 갖추고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가 가능하며, 15.6형 FHD 해상도와 300cd/㎡ 밝기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 캐리뷰 시리즈와는 달리 모바일 세로모드가 가능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통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캐리뷰UHD는 4K UHD 3840X2160 해상도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340cd/㎡ 밝기와 HDR10, 명암비 1000대1을 지원해 보다 디테일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저해상도의 영상과 UHD 자동 업스케일링을 통해 최적화된 화질로 감상이 가능하다.
아울러 캐리뷰L/A 2종과 캐리뷰UHD 3종 모두 커버 케이스가 없는 일체형 스탠드와 강화유리 멀티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940g의 가벼운 무게, 5mm 두께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USB-C타입을 지원하는 노트북 뿐 아니라 △삼성 덱스모드 △모바일 미러링 △닌텐도 스위치 △PS4 등 다양한 제품과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