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는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의 협업 프로젝트로 탄생한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스피드와 기술력이 중시되는 공통분모를 지닌 고성능차와 자전거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N 브랜드의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가 담긴 자전거를 선보이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박경래 전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설립한 위아위스는 양궁 활 제작 기술에서 터득한 그래핀 나노카본 소재를 자전거 프레임에 접목해 일반고객뿐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자전거를 제작하고 있다.

벨로스터 N 및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 모습.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위아위스가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고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WAWS-Pro N) △MTB(산악자전거) 헥시온 N(Hexion N) 총 2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위아위스의 기존 상품인 와스 프로와 헥시온 프레임의 카본 레이업을 새롭게 변경해 카본 소재의 고유무늬를 살렸고, N의 상징인 퍼포먼스 블루와 액티브 레드 칼라를 부분 적용하는 등 N 브랜드를 활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부착해 스페셜 에디션의 특별함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최상급 모델과 동일한 구성의 구동계와 부품을 장착해 고성능차와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살렸다.

벨로스터 N 및 위아위스 WAWS-PRO N 모습. ⓒ 현대자동차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추후 위아위스 전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과 고양에서도 각각 26일, 28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위아위스 자전거를 사용하는 UCI(세계사이클연맹) 컨티넨탈팀 등급의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선수단에 i30 N Line 2대를 후원한다.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현대차 상품본부장은 "짧은 시간에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정받고 있는 N과 위아위스가 함께 N 브랜드의 감성과 이미지를 담은 자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마니아층에게 N 브랜드 경험을 전달해나가고 자전거 문화 및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