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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독일 철강 제조설비 공급사와 기술제휴

SMS Group 환경규제 대응 솔루션 요청…향후 유럽시장 진출 박차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2.19 17:14:29
[프라임경제]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은 자신들의 기술력이 국내 특허뿐 아니라 중국에 이어서 최근 해외에서 다시 한 번 입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올스웰에 따르면, 지난 7일 전 세계의 철강 산업의 설비를 제작하는 독일의 SMS Group의 초대를 받아 독일 본사에서 기술교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독일 SMS Group은 올스웰에게 미국 및 유럽의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요청했다.

강연수 올스웨 대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급격히 강화되면서 제조기업뿐 아니라 제조기업에 설비를 공급하는 업체까지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스웰이 최근 독일의 SMS Group의 초대를 받아 독일 본사에서 기술교류를 진행했다. ⓒ 올스웰

이어 "기존에 국내외 철강기업과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올스웰에게 철강 제조설비 공급사로부터의 협업을 요청 받은 것은 상징적인 의미를 갖게 됐다"고 부연했다.

이번 기술교류를 통해 올스웰은 기존 공기정화 시스템의 개조 프로젝트와 더불어 철강 제조설비가 신규 투자되는 프로젝트에 Preliminary 설계 단계부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계적인 파너트십을 갖게 됐다. 

이에 올스웰은 독일 SMS Group이 지난 1819년부터 현재까지 100년 이상의 업력이 있는 글로벌 장수 기업인 만큼, 독일에서 인정받은 엔지니어링 기술로 향후 유럽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에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스웰은 최근 서울시가 주최하고 SBA가 주관한 서울글로벌챌린지에 참가해 승강장 부문 우승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글로벌챌린지는 서울시가 국적과 관계없이 글로벌 혁신가들의 경쟁을 통해 서울이 당면한 도시문제 솔루션을 찾는 국제 경쟁형 R&D(연구&개발) 프로젝트다. 5개월간 진행된 혁신기술전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기업 8개국이 참여했으며 △터널 △승강장 △전동차 3개 분야에서 총 106개 제품이 접수됐다. 

올스웰은 "국내외 철강분야에서 쌓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화학공정 및 자동차 영역과 더불어 지하철과 학교체육관 등 생활영역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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