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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운터사이드' 구글 플레이 매출 Top10 안착

유저 니즈 적극 반영해 만족스런 서비스 이어나갈 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2.13 13:15:12
[프라임경제] 넥슨(대표 이정헌)의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가 유저 친화적인 소통 운영과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매출 9위에 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 넥슨

넥슨은 지난 4일 출시된 '카운터사이드'의 출시 전·후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발 빠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지난 11일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로 선보인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이끌며 매출 Top 10 안착에 힘을 실었다. 

김종률 넥슨 퍼블리싱2그룹장은 "장르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많은 분들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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