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홍석준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복지공약으로 '성서 리스타트 종합복지 지원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노령인구와 실업자, 사회적 약자, 그리고 장애인 등 인력 수급을 원하는 기업과 연계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주는 정책이다.
홍석준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 ⓒ 홍석준 선거사무소
또한 저 출산 고령화 시대에 세대 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지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 △24시 보육센터 △가족 문화 예술센터 △종합복지 상담실(법률, 건강, 치매상담 등)등을 함께 운영한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가 있어 구직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일자리채널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서지역 내 유휴건축물(죽전중, 병무청 신체검사장 등)을 리모델링을 통해 활용한다면 새로운 재원이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설이용은 정부와 대구시, 교육청과 협의해 조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동 센터가 달서구에 설치되면 구직자와 기업간 일자리 찾기가 한층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복지전달 체계를 갖춘 문화복지 시설로서의 기능과 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준 예비후보는 대구시청 경제국장 출신에 젊은 경제전문가로 △디지털메이커시티 △친환경 생태도시 △교육문화도시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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