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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젊은 활력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타깃은 2030

2세대 CLA 쿠페 세단도 선봬…"젊은 감성 가진 고객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될 것"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2.12 14:00:51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2일 A-클래스 최초의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과 디자인 아이콘 CLA의 2세대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 쿠페 세단'을 공식 출시했다. 

A-클래스 세단은 기존 해치백으로만 구성됐던 A-클래스 라인업에 새롭게 도입된 세단으로, 2018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 A-클래스 세단을 소개함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C-클래스 △E-클래스 △CLS △S-클래스에 이르는 프리미엄 세단 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와 함께 CLA는 스포츠카 비율과 4-도어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쿠페 세단으로, 2013년 북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뒤 전 세계적으로 75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2세대 모델은 완벽한 비율의 쿠페형 디자인을 더욱 강조해 전 세대 CLA가 획득한 디자인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마크 레인(Mark Raine)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A-클래스 세단과 더 뉴 CLA 쿠페 세단은 진보적이고 스포티하며 아방가르드한 외관 디자인, 세련되고 현대적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혁신 기술, 연결성과 직관적인 디지털 기능을 갖춰 디지털 미래로 향하는 자동차의 획기적인 여정의 다음 단계를 제시하는 모델이다"라고 설명했다. 

A-클래스 최초의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구체적으로 더 뉴 A-클래스 세단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더불어 성능과 효율을 겸비한 엔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등의 기능들을 탑재했다. 

더 뉴 A-클래스 세단은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이 짧은 스포티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하며, 선과 단차를 줄이고 표면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라는 디자인 사상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낮고 긴 보닛, 크롬 싱글 루브르와 블랙 핀이 적용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뤄진 전면부는 진취적이며,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LED 고성능 헤드램프는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측면은 숄더 라인 아래로 선명한 캐릭터 라인을 넣어 뚜렷한 윤곽선을 보임과 동시에 볼륨감을 강조한다. 두 부분으로 구성된 후미등은 차량너비를 강조한 깔끔한 후면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독특한 인테리어 구조의 중심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대시보드와 스포티한 터빈 모양으로 제작된 송풍구다. 더 뉴 A-클래스 세단은 기존 해치백모델 대비 전장은 130㎜ 늘어났으며, 트렁크 수납은 405ℓ로 해치백 대비 35ℓ 넓어졌다. 

더 뉴 A 220 세단과 더 뉴 A 250 4MATIC 세단에는 차세대 4기통 가솔린엔진이 탑재돼 각각 최고출력 190마력과 224마력, 최대토크 30.6㎏·m과 35.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출력 레벨에 따라 유연한 터보차징이 가능하며, 캠트로닉(Camtronic) 가변 밸브 제어 기술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더 뉴 A-클래스 세단에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디자인 아이콘 CLA의 2세대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 쿠페 세단.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와 함께 더 뉴 CLA 쿠페 세단은 길고 확장된 형태의 보닛과 파워 돔, 아래쪽으로 이동한 뒤쪽 번호판 위치 등의 요소를 통해 쿠페 디자인 특성을 강조했으며, 측면은 전 세대 CLA 대비 50㎜ 길어진 차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멀티빔 LED는 개별 조절이 가능한 LED를 통해 교통상황에 따라 최적의 시야를 제공하며 안전성 및 디자인 측면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센터콘솔, 좌석 등 모든 요소가 하이테크(high tech)와 젊은 감각의 아방가르드(youthful avant-garde)라는 주요 디자인 테마에 따라 구성됐다. 

특히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대시보드가 독특한 실내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존 모델에서 콕핏 상단을 감싸던 카울(Cowl)을 완전히 제거하고 독립형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각적 유려함은 물론 넓어진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가 기본으로 적용돼 높은 수준의 개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외관과 실내 디자인에 모두 AMG 라인이 기본으로 적용돼 스포티함을 배가시켰다. 

더 뉴 CLA 쿠페 세단은 이전 모델 대비 전면 63㎜, 후면 57㎜ 늘어난 넓은 윤거와 저중심 설계로 동급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중 가장 스포티한 주행 특징을 자랑한다. 더 뉴 CLA 250 4MATIC 쿠페 세단에 탑재된 2.0ℓ 4기통 가솔린엔진은 경량화와 동시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캠트로닉 가변 벨브 제어 기술로 연료소비 또한 효율화 했다.

여기에 더 뉴 CLA 250 4MATIC 쿠페 세단에도 최신 버전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키레스-고 패키지 △무선충전 시스템 등은 편안한 드라이빙 환경을 조성한다. 더불어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도 기본 사양으로 장착됐다.

더 뉴 A 220 세단과 더 뉴 A 250 4MATIC 세단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각 3980만원, 4680만원이며, 더 뉴 CLA 250 4MATIC 쿠페 세단은 552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의 1% MB-Sure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개별 차량가의 1%인 △39만8000원 △46만8000원 △55만2000원의 월 납입금으로 차량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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