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에어(272450)는 간편 결제 수단으로 토스(toss)를 추가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스는 은행계좌와 연동된 토스의 충전수단 토스머니와 토스 결제시스템에 등록된 카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항공권 결제단계에서 결제수단으로 토스를 선택하면 해당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기존에 설정한 비밀번호나 지문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진에어가 간편 결제 수단으로 토스를 추가 도입했다. ⓒ 진에어
진에어는 지난 2015년 국내 항공업계에서 처음으로 카카오페이를 도입하며 지속적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2017년에는 네이버페이를, 2019년에는 페이코를 도입했으며, 해외 간편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 △라인페이 △페이팔 등을 추가해 해외고객들의 결제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실제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 진에어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비중은 2018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 결제 이용률도 꾸준히 확대되며, 전체 결제자 중 35%가 넘는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항공권을 결제하고 있다.
진에어는 "간편 결제 이용자 수가 많아짐에 따라 토스를 추가 도입해 결제의 다양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이용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한 여러 시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