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이하 세나)'에 영웅 '유리'를 신화 각성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미호를 모티브로 한 영웅 '유리'는 신화 각성을 통해 화려한 외관은 물론 강력한 패시브 스킬을 갖춘 영웅으로, 전투 중 생명력이 다해도 다시 한 번 부활하고, 각성기를 통해 적군의 스킬 재사용 시간을 늦추는 등 아군의 전투를 지원하는 다양한 스킬을 보유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그동안 '유리'는 PvE 콘텐츠의 필수 영웅으로 손꼽혔으나, 신화 각성 이후에는 PvP에서도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험 △결투장 △요일 던전 등 세나 콘텐츠를 즐기면 '일반영웅 영혼조각 100 선택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업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유리를 신화 각성하면 '용맹한 초록 슬라임'을 지급하고, 신화 각성한 유리를 강화하면 '4성 스킬북 소환권'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