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총선 약 70여일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강력히 호소하는 한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 인사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주환 자유한국당 부산연제 국회의원예비후보. ⓒ 이주환선거사무소
정책간담회로 탄력을 받은 이주환 예비후보는 지역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지지세력을 넓혀가는 광폭행보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9일 전 연제구의회 주석수 의장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해 조직을 강화하고 외연을 확대하는 신호탄을 올렸다. 주 전 의장은 '지역통'으로 불리며 넓은 인맥과 조직망을 가진 유력 인사로 평가받는다.
4일에는 전 부산광역시의회 이해동 의장이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전 의장은 "연제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서는 이주환 예비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또한 전 3선 연제구청장과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대해 전 의원을 선거대책본부 고문으로 위촉하면서 4.15 총선 승리를 위한 외연 확장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주환 예비후보는 "지역의 명망 있는 인사들께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선거대책본부 고문과 본부장으로 흔쾌히 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과 총선승리를 염원하시는 이 분들의 뜻을 받들어 연제구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고 연제구민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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