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바이러스)으로 전 세계가 바이러스 비상에 걸렸다. 세계보건기구(HWO)에서는 지난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대규모 질병 발생 중 국제적인 대응을 특히 필요로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 때문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만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빠르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계통 중 하나로 손을 잘 씻고 마스크만 착용해도 예방할 수 있으며, 면역력이 높은 사람의 경우 발병 확률이 낮다.
이런 가운데 와플케어(대표 김미정)의 '게르마늄 온열매트'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에서까지 제품을 찾고 있을 정도다.
이는 '게르마늄 온열매트'가 인체의 체온을 올려줘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게르마늄 온열매트'는 생체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게르마늄 원석을 분쇄해 매트 안에 담은 것으로, 휘발성 본드나 PVC재질이 아닌 초음파 융착기를 통해 제작된다.
또 형광·표백 등의 처리를 하지 않고, 자연 가공한 천연소재 광목을 사용해 흡수성과 보온성이 뛰어나고, 게르마늄 원석을 분쇄 가공한 시트 충전재는 원적외선이나 음이온·미약전류·항균·탈취 등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인체에서 방출되는 열에너지를 게르마늄이 흡수하고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으로 변환해 체내에 되돌려 주면서 숙면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게르마늄 온열매트는 사용 20분 전후 체온 상승 효과가 일반매트 대비 더 높다.
실제 실험 결과, 게르마늄 온열매트는 사용 20분 전후 체온 상승 효과가 일반매트와 비교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체온 하강 현상도 완만해 피부 심층부까지 따뜻해졌음이 알려졌다.
김미정 와플케어 대표는 "온열매트가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을 알고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에서까지 연락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열매트의 효과는 또 있다. 바로 암치료를 돕고,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의 바우어 박사는 "온열기를 통해 2시간 이상 몸의 내부 온도를 43도로 유지할 경우 암이 괴사하는 최적의 환경에서 수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즉 인체의 온도를 2시간 이상 43도 유지할 수 있는 온열기를 사용할 경우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방사선 치료와 약물치료와 함께 사용될 경우 생존율을 최대 50% 이상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김 대표는 "게르마늄 온열매트는 사람 몸에 직접 닿고 매일 8시간 이상 사용하는 매트 제품"이라며 "암환자뿐 아니라 피부에 민감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