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은 최근 온라인 RPS(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리로드'에 PVP 강화 프로젝트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PVP 퀘스트 10종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해당 퀘스트들을 완료하고 PVP 증표를 획득해 PVP 장비를 가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강력한 PVP 장비를 확보해 대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 PVP 기간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난이도별 퀘스트가 추가 됐다. 해당 퀘스트는 △노멀 △챌린지 △익스트림 등 3가지 난이도로 구성되며, 무기 외에도 각종 강화장치와 윈터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이벤트 미션 'SETIF 연구단지'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미션을 클리어하고 SETIF 코인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가공할 수 있으며, 메가데스 무기 강화 시 필요한 재화가 줄어들을뿐 아니라 강화 확률은 상승하는 등 개선점도 함께 선 보인다.
넷마블 관계자는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 바탕으로 기존 RPG를 뛰어넘는 강력한 근접공격 및 다양한 총기공격을 통해 극도의 긴장감과 원초적 쾌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