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지사장 임헌영)가 롯데렌탈에서 운영중인 국내 유일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묘미)'와 테일러메이드 제휴 렌탈 MOU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소비자 및 B2B 기업들은 테일러메이드와 렌탈 상담 후 합리적인 월 렌탈료를 지불하고 프리미엄 골프용품을 이용할 수 있게돼 고가의 신제품 경험과 접근의 문턱이 낮아지고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또 B2B 기업들은 단체 계약 건에 따라 임직원 프로모션과 사내 복지 정책 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단체 계약 건에 따른 특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관계자는 "테일러메이드와 묘미 렌탈 서비스의 결합은 고객과 브랜드 사이에 렌탈사업 업체의 새로운 채널 도입으로 인해 간극을 좁혀줘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부담 없이 최고의 브랜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니즈가 있는 골프 애호가들에게도 충족 시켜줄 서비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테일러메이드의 렌탈 서비스는 묘미 플랫폼과 테일러메이드 압구정 직영점 및 11곳의 대리점,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과 견적 그리고 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