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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크릭, 여성 골퍼 위한 '패딩 큐롯 시리즈' 선봬

겨울 날씨에도 필드 위 멋·디자인 중시하는 여성 골퍼 겨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2.26 09:35:06
[프라임경제] 한겨울의 날씨에도 골퍼들은 여전히 그린을 찾는다. 꽁꽁 싸매도 서늘할 정도로 찬 기온이 느껴지는 날씨지만 패션감각을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은 남다른 패션으로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 힐크릭

특히 디자인에 중점을 두는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라 여성 골퍼들은 긴 팬츠 대신 짧은 큐롯과 타이츠 또는 레깅스를 코디하는 등 필드 위에서도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는다. 

이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골퍼들을 위해 트렌디한 패턴에 패딩 충전재로 보온성까지 놓치지 않은 '패딩 큐롯 시리즈'를 26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큐롯 시리즈는 '하운드투스 큐롯팬츠'와 '헨리 자수 큐롯팬츠'로 각각 하운드투스 체크와 헨리 로고의 자수 퀼팅을 적용해 필드 위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만큼 디자인에 집중했다. 

또 추운 날씨를 견딜 수 있도록 보온성을 위한 패딩 충전재를 더해 따뜻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먼저 '하운드투스 큐롯팬츠'는 기본 블랙과 화이트를 바탕으로 한 하운드투스 패턴을 적용했으며, 팬츠 하단에 사선으로 블랙 솔리드 패턴을 추가해 포인트를 줬다. 이와 더불어 충전재로는 구스다운을 80:20의 비율로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퀼팅으로 고급스럽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이어 앞판 헨리 로고를 활용한 자수가 눈에 띄는 '헨리자수 큐롯팬츠'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준다. 

뒷면은 다운을 사용해 일자형 퀼팅을 적용했고, 지루할 수 있는 솔리드 색상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주머니에 역시 헨리 자수를 넣었으며, 일상과 라운드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힐크릭 관계자는 "겨울에도 멋을 포기할 수 없는 젊은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해 패딩 충전재로 보온성을 더하고 트렌디한 패턴과 자수로 포인트를 더해 라운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코디가 가능한 큐롯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힐크릭이 제안하는 겨울 라운딩 스타일로 큐롯과 오버니삭스를 매치해 필드 위 멋은 물론, 따뜻함까지 모두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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