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멀티캠퍼스(067280, 대표 유연호)는 지난 21일 감성 콘텐츠 플랫폼 세줄일기(대표 배준호)와 함께 치유·소통·힐링을 주제로 '연말 고민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술 치료와 고민 소통, 재즈 공연 등의 프로그램과 대화 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1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가 참가했다.
콘서트 참가자들은 먼저 김미옥 미술치료 전문가와 그림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재즈밴드 오재영 트리오로부터 재즈 공연 및 음악 이야기를 통해 힐링할 수 있었다.
이어 배준호 세줄일기 대표로부터 7년 직장생활 퇴사 후 창업에 이르는 과정을 들으며 직장생활과 창업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직장인 조희숙씨는 "심리 상담, 고민 나눔, 재즈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기업으로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소비와 취향을 반영해 많은 사람들이 교류할 수 있는 모임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줄일기는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작성하는 소셜 일기 애플리케이션으로 약 100만명의 유저가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