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준호 의원실
국회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준호 국회의원은 상임위원회에서 해양 분야 및 동물복지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의원은 2019년도 국정감사를 통해 해수부의 어촌뉴딜300사업과정에서의 문제점, 해양쓰레기 재활용 방안, 중국산 드론 보안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농림부 국정감사에서 유기견 사체를 동물 사료로 사용되고 있는 제주도의 실태를 고발하면서 언론에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윤준호 의원은 "뒤늦게 국회에 입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고 상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수상은 당내 지도부가 선정하는 상이기에 더욱 뜻 깊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윤준호 의원은 최근 국회선플정치위원회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을 빛낸 2019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꼽혔다. 각종 의정활동 부문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짧은 임기활동에도 불구하고 매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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