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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대변인 "동래, 다시 부산의 중심으로"

총선 예비후보 등록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 강조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12.17 16:27:11

[프라임경제] "동래부활 프로젝트의 매니저가 되겠다. 동래가 다시 부산의 중심이 될 것이다."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전 동래구지역위원장)은 17일 오전 9시, 동래구 선관위에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이 동래구 선관위를 찾아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 민주당 부산시당

박성현 후보는 "지난 39년동안 동래가 왜소해지고 정체된 것은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 때문이었다"며 "깨끗하고 실력 있는 국회의원이 돼서 부산정치를 바꾸고 동래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재선 삼선 이상 국회의원이 동래에 있었지만, 그들이 동래를 위해, 주민들을 위해 무슨 도움이 됐는지 주민들은 알지 못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을 통해 동래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후보는 박성현이라는 것을 알려 드리겠다"며 선거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성현 후보는 이날 오전 충렬사에 헌화 및 참배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동래향교, 보훈단체, 노인회를 찾아 지역 어른들께 인사하고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다짐하고, 이어서 동래 시장 상인들께 출마인사를 했다.

전 더불어민주당 동래구지역위원장 박성현 후보는 동래중, 동인고, 부산대 법학과(부산대 총학생회장) 졸, 미국 하워드대학교 로스쿨 석사를 마쳤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동아대 Linc 사업단 조교수 △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이사을 거쳤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오륙도 연구소 부소장 △(전) 한국디지털위성방송 RTV 시민방송 경영국장 겸 재단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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