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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겨울철 밍크 목도리 인기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11.28 18:52:27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밍크, 캐시미어 목도리, 가죽장갑 등 겨울 소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동안 주춤했던 겨울소품 매출이 차가워진 날씨로 인해 지난 주말부터 최근 일주일간 매출이 전년대비 10%가량 판매량이 증가했다.

밍크 목도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코디가 가능해 겨울철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자인도 다양해서 20~30대 젊은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잡화매장에서는 겨울시즌을 맞아 밍크 목도리를 비롯해 다양한 겨울 소품을 할인 판매한다. '질스튜어트'에서는 시즌 종료 시까지 최대 40%(일부품목제외)할인하며, 내달 1일까지 폴로, 루이까도즈 30% 닥스, 엘르에서는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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